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화국 vs 제국 (문단 편집) ==== 높으신 분들 ==== 다양한 경우가 있다. 그러나 보통 공화국 체제의 특징들 때문에 유능한 사람 한 둘이 무언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또는 개혁적으로 해보기는 힘들어 유능한 높으신 분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나오더라도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말로서 부려먹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제국군의 강력한 공세를 막고 현상을 유지하는 것만도 벅차하거나,[* 주로 주인공 소속 부대의 사령관을 만나 "수고 많았소, 하지만 안 좋은 소식이 하나 있소" 하면서 상황설명과 정부의 무능함을 표현하는 식이다.] 인격이 영 꽝이라서 국가의 존속보다 개인적인 이득에 치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경우 법적인 면이나 절차적인 면에서의 지원 정도는 해준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구멍을 몸을 굴려가며 막는 것이 주인공 일당이 할 일이다. 그리고 무능하고 인격까지 글러먹은 높으신 분은 자신이 파놓은 구멍을 아군이 메우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허물을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빠져나오는 데에는 달인급 재주를 가진 경우가 많기에 권선징악적으로 흘러가는 작품일지라도 중후반이 넘어가야 퇴장하게 되고, 현실 보정을 끼얹는 작품에서는 아예 나라를 팔아먹고 떵떵거리며 살거나 망해가는 나라를 버리고 도망치기도 한다. 만약 주인공이 정치에 엮인다면 유능한 사람과 그들의 세력을 도와 그들의 세력을 강하게 만들고 반대파들을 약화시키거나 제거해버려 주인공이 지지하는 세력이 제 뜻을 펼치게 만들어준다. 아니면 주인공이 윗분들을 청소하고 자신이 집권하는 루트를 타기도 한다. 후일담이나 중간 생략이 아닌 이상 주인공이 정치인이 되고 자기세력을 만들고 그들을 바탕으로 집권하는 루트는 잘 그려지지 않는다. 다만 약해진 제국에 도전하는 공화국의 경우 높으신 분 중 한 명이 카리스마를 발휘, 국론을 휘어잡고 국력을 결집시킨 뒤, 한참 동안 전쟁 준비를 한 후 제국에 전쟁을 거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경우인 민주공화정과는 달리 독재정 공화국 같은 경우에는 정치인 묘사는 둘로 갈린다. 첫 번째로는 공이 큰 독재자를 모티브로[* 정확히는 '''작가가 고평가하는 독재자'''에 가깝다. 명암이 크게 갈리는 인물의 좋은 점만을 모티브로 할 수도 있다.] 해서 뛰어난 카리스마와 능력을 가지고 국가를 이끄는 경우, 두 번째는 과가 큰 독재자를 모티브로 해 국가를 수렁에 빠뜨리는 경우이다. 한편으로는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공화국을 제국으로 개편하기도 한다. [[쉬브 팰퍼틴]], [[루돌프 폰 골덴바움]], [[아크튜러스 멩스크]][* 다만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애초에 반란군 지휘관으로 시작해서 앞에 두 사람과는 그 결이 다르다.] 등이 대표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